(인천=박구민 기자) 미추홀구가 공공시설물 묵은 때를 벗겨내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지난달 쑥골 고가 하부 도색사업 준공 이후 공공 시설물 물 세척을 통해 묵은 때를 벗기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부터 시작된 공공시설물 세척은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과 도로, 육교, 교량벽화 등 11개소다.

공공시설물 세척은 구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사였지만 정기적으로 그 수요를 맞추지 못했다.

구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각종 공공시설물에 대한 세척을 통해 도시미관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골목골목까지 행복한 미추홀구’라는 표어에 맞게 쾌적한 공공시설물 환경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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