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여태동 기자)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난 1일 오전 8시 30분, 민선7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첫 일정으로 보훈단체장들과 함께 충혼탑에서 참배를 하였다.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에 대한 헌화와 분향을 한 후 보훈단체장들과의 환담에서 “우리를 지키고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후손들이 애국정신을 본받아 국가유공자들이 존경받는 사회 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숙 보훈단체 연합회장은 “성주군에서 국가유공자들의 권익증진과 명예향상을 위해 많은 신경을 써 주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성주군의 발전과 군민중심 행복성주를 만드는데 앞장 서달라”고 말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