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혼탑 참배 시작으로 관내 유관기관 방문 협조 요청

(김천=송영수 기자) 김천시의회(의장 이우청) 의장단은 2일 아침 충혼탑을 참배하고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함으로써 본격적인 제8대 김천시의회 후반기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방문은 이우청 의장과 나영민 부의장, 이명기 의회운영위원장, 박영록 행정복지위원장, 이복상 산업건설위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아침 일찍 충혼탑을 참배를 시작으로 김천시청, 김천경찰서, 김천교육청을 차례로 방문하여 제8대 후반기 김천시의회 의장단 출범에 따른 인사와 함께 앞으로의 의정활동 방향에 따른 추진 사항을 전달하였으며 김천시 발전과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원만한 업무 협조 및 상생을 부탁하였다.

김천시의회 의장단은 3일에도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 김천소방서, 김천기독교총연합회, 평화성당 등을 방문하여 취임 인사 및 업무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이우청 의장은 “신임 의장단 취임후 첫 행사로 진행된 유관기관 방문은 지역 현안에 대해서 직접 알아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의회에서도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을 구현하여 시민과 소통하며,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행복한 김천,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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