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법 특강, 피서철 거리두기, 헌혈 독려 등

(경북=김시환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류시문)는 지난 4일, 5일 양일간 부산광역시 해운대 일원에서 ‘2020년도 대학RCY 임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10개교 대학RCY 임원들과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포스트코로나 시대 청소년적십자의 역할토론과 응급처치법 특강, 피서철 거리두기, 헌혈 독려 캠페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동양대학교 이소정 학생은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청소년적십자(RCY)단원으로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하루빨리 마스크 없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표창을 수상한 김선희 전 교수는 “학생들과 함께 RCY 소속으로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하며 우리 학생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재로 성장하도록 더욱 애쓰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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