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주요산업 현장 확인·핵심 사업 애로사항 문제점 파악

(인천=박구민 기자) 권혁철 미추홀구 신임 부구청장이 미추홀 지역 주요시설 방문 시찰을 마쳤다.

권 부구청장은 지난달 말부터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비룡공감 2080 도시재생 뉴딜사업현장, 수봉공원 야간경관개선사업현장 등 지역 내 주요시설 26개소와 사업현장 14개 등 총 40개소를 방문했다.

지난달 20일 인천시에서 미추홀구로 전입한 권 부구청장은 이번 주요시설 방문을 통해 구정 주요사업 현장 확인과 핵심 사업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중점적으로 파악했다.

권 부구청장은 “사업 추진 시 어려움이 발생하면 언제든지 머리를 맞대고 미추홀구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할 것”이라며 “골목골목 행복한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현장방문에서 건의 또는 지시된 내용은 즉시 조치할 예정이며 장기적인 계획과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은 부서 검토 후 구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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