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박구민 기자)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방종설, 이하 공단)은 한국판 뉴딜 정책목표 달성을 위한 공단형 뉴딜 정책 수립 및 전사적 역량 집중 향상을 위해 지난 5일, 공단 회의실에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공단은 한국판 뉴딜을 중심으로 포스트코로나 대응전략 추진단을 구성하고 공단형 뉴딜 추진을 위한 선도적 전략실천으로 향후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안전망 강화 등 전략과제별 전사적인 브레인스토밍으로 발빠른 대응에 나섰다.

이번 전략회의를 통해 과제별 과제 발굴 등 추진전략 계획을 수립하고 하반기 성실한 수행 후 연말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여 잘한점과 개선점을 도출해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전략적으로 대비할 방침이다.

방종설 이사장은 “우리공단은 선도적인 자세, 창의적인 경영, 우리 혼자가 아닌 Stakeholder(이해관계자)와 함께라는 경영방침을 실현 중에 있다”며 “한국판 뉴딜 정책 성공을 위해 공기업으로 맞춤형 뉴딜을 적극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이미 비대면 교육, 녹색경영 실천, 시차출퇴근제 정례화 등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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