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정선규 기자) 홍성소방서(서장 유현근)는 8월 31일부터 9월 10일까지 충청소방학교에서 실시하는 화재대응능력 2급 평가시험을 앞두고 철저한 준비와 훈련에 몰두하고 있다.

화재대응능력 자격시험은 점점 복잡·다양해지고 위험성이 증대하는 재난현장에서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양성하고, 각종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실기평가 항목은 ▲사다리 설치 및 등반 ▲요구조자 검색 및 운반 ▲화재진압 4인조법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등 10개 항목으로 모든 평가를 통과해야 하는 만큼 자격취득을 위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백승익 대응총괄팀장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훈련을 통해 평가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현장대원의 전문능력 강화를 통해 군민의 안전 지킴이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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