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신대호수사거리 고가도로 방음터널에서 주행중이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차량을 태운 불은 터널 방음벽으로 번져 총 500m 구간중 50m가량을 태운 뒤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은 이날 승용차 화재로 검게 타 뼈대만 남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고가도로 방음터널.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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