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용만중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은 지난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17일부터 21일까지 에너지 절약 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의 날은 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미래를 대비한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적인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확대보급의 절실함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정부에서 제정하였다.

에너지 절약주간 동안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에너지 절약을 위한 5가지 실천과제 ▲점심시간 소등하기 ▲에어컨 사용 줄이기 ▲업무용 PC화면 보호기 설정하기 ▲재활용품 분리배출(안내문 부착) △일회용품 줄이기를 실행하였다. 또한 부서별로 지속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재단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주간 운영을 통해 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한 내부직원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에너지 절약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에너지 절약에 동참한 한 직원은“재활용품 분리배출 안내문이 있어 제대로 된 방법으로 분리배출 할 수 있었고, 집에서도 실천하게 되었다.”라며 에너지 절약 주간을 통해 깨달은 바를 전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친환경 경영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위 실천과제를 실행할 예정이며 그 외에 녹색제품 구매교육, 환경보호 캠페인 등을 추진 할 계획이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