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준3단계 격상…고객 방문 유치 홍보

(광주=이승훈 기자) 최근 주춤해진 코로나19 사태가 또다시 확산됨에 따라 지역경제에 직격탄을 맞고 있는 가운데 쌍용자동차 위기설까지 있어 영업사원들이 살기 위해 거리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쌍용자동차 광주중앙대리점 15명의 영업사원들이 살기위해 거리로 나서고 있는 것이었다,

쌍용자동차 광주중앙대리점은 지난 3월께에도 ‘쌍용차 안전 코로나 OUT’ 이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져 시민들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코로나19가 확산되어 사회적 거리두기 준3단계 격상에 따라 방문 영업활동이 제한되어 대리점으로 고객 방문을 유치하기 위해 광주도심 곳곳을 차량을 이용하여 홍보에 나섰다,

이같이 영업사원들이 살기위해 자비를 들여 홍보차량을 만들어 도로로 나서는 것은 코로나19 사태 탈출과 쌍용자동차 위기 극복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목격한 두암동 김 모씨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사정이 안 좋아 힘들어요, 하지만 우리는 이 역경을 이겨낼수 있다고 봅니다, 또 자동차업계 영업사원들이 차량계약이 없어 매우 힘들다고 말을 들었습니다.” 거리를 걷다보니 차량7여대가 연이어 진행하고 있어 눈여겨 보았는데 자동차 대리점 위치 홍보 차량 이었다고 말하며, “우리는 코로나19를 극복 할수 있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 광주 중앙대리점 이종실 소장은  “살고 십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영업사원들의 자발적 의지와 의기합심으로 진행한 캠페인 이었다”며, “코로나19 사태가 하루 속히 종식되어 전 국민이 안전하길 바라며, 쌍용자동차 판매 증대를 통해 쌍용자동차가 당면한 위기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 광주중앙대리점은 호남지역 최대 전시장을 확보하고 있으며, 조선대학교 정문에서 법원사거리 방면 500미터 우측(광주광역시 동구 필문대로 255)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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