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침수지역 모래주머니 공급 등 재산 피해 최소화 만전
(포항=이용준 기자) 포항시 북구 청하면행정복지센터는 6일 전직원 및 이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들 약 50영명이 참여해 월포해수욕장 일원에서 모래주머니(수방자재)를 작업해 상습 침수지역 마을 주민들에 나눠 주는 등 제10호 태풍 ‘하이선’ 북상에 따른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보근 청하면장은 “모래주머니 등이 지역 주민들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재산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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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준 기자
dmilb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