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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 청하면, 코로나19 예방책 돌입청정지역 청하 5일장날 마스크 배부 등 예방 활동 강화
이용준 기자 | 승인 2020.09.15 13:58

(포항=이용준 기자)  포항시 북구 청하면은 지난 8월 2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집중적인 코로나19 예방책에 돌입했다. 

외부인 및 면민들이 이용하는 청하 5일장에 면사무소직원 및 자율방범대 회원들이 아침 일찍부터 나와 시장 상인 및 시장이용객들에게 발열체크를 실시하고 손 소독 실시 및 마스크를 배부하여 안전한 장보기 행사에 힘쓰고 있다. 

청하면은 5일장을 운영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정기적으로 장날 전날 및 폐장후에 청하장터 및 주변상가를 생활 방역단과 새마을지도자협회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11개소 경로당이 자발적으로 운영을 중단하였고, 운영중인 경로당은 매일 마을이장님들이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을 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마다 생활 방역단이 경로당 방역에 힘쓰고 있다. 청하면의 체육시설 4개소(게이트볼장, 족구장, 풋살구장, 테니스장)도 방역후 폐쇄중이다.

청하 장날을 이용한 흥해읍 주민은 “아침에 일찍 나서느라 미처 마스크를 준비하지 못하였는데 이렇게 마스크를 나누어 주고 손소독도 하고나서 안전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해주어서 매우 고맙다”고 말했다. 

한보근 청하면장은 “맑고 깨끗한 청하면의 장날을 이용하는 외부인 및 지역 면민들에게 안전한 장보기 장소를 제공하고자 철저하게 방역에 힘쓰고 있으며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상권 및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용준 기자  d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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