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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0년 상주시민상 수상자 최종 확정학술교육 김희근, 문화체육 곽희상
산업건설 권택형, 특별부문 조석연
윤수연 기자 | 승인 2020.09.27 14:43

(상주=윤수연 기자) 상주시는 지난 25일 오후 2시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상주시민상 심의회를 개최하고,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교육부문 김희근, 문화체육부문 곽희상, 산업건설부문 권택형, 특별부문 조석연 등 4명을 2020년 상주시민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상주시민상은 살기 좋은 상주와 향토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적이 많은 자랑스러운 시민에게 상주 시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1984년 이후 2019년까지 총 156명에게 수여하였다.

한편 2020년도 상주시민상 수상자들의 주요 공적내용은 다음과 같다.

학술교육 부문 김희근 씨는 1958년 2월 3일생으로 현재 함창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40년 교직생활동안 학생상담, 독서‧수어교육 등을 통해 지역 교육 발전에 공헌하였다.

주요 공적으로는 40년간 함창중‧고등학교에 재직하면서 투철한 교직관과 사명감으로 인재양성을 위해 헌신하였고, 진로상담교사로서 상담활동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 진로를 모색하고, 소외된 학생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후원 등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문화체육 부문 곽희상 씨는 1956년 5월 11일생으로 2000년부터 현재까지 상주문화원  주향토문화연구소 연구위원 및 소장으로 활동하면서 향토문화 발전에 이바지 해오고 있다.

주요 공적으로는 상주 향토사 연구의 계승을 위해 각종 저술활동과 학술대회, 강좌 및 교육에 참여하여 지역 향토문화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일조하였으며, 전통예절과 미풍양속 보존을 위해 각종 전승행사 및 대회를 실시하는 등 지역 향토발전에 힘써오고 있다.

산업건설 부문 권택형 씨는 1958년 12월 20일생으로 덕산지에스 대표로서 지역 토목공사 자재산업 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주요 공적으로는 콘크리트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를 경영해 오면서 신기술과 신공법 도입으로 물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공법을 개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상주장학회 장학금, 코로나19 성금기탁, 우석여고MOU체결,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많은 후원활동을 통해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특별부문 조석연 씨는 1936년 8월 13일생이며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재부향우회 회장으로 역임하였고, 이후에도 고문으로 활동하면서 고향 지역경제 활성화와 후원 사업을 통해 고향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주요공적으로는 2003년 태풍 매미로 인해 피해가 발생했을 때 1천만원의 구호품을 전달함으로써 피해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2013년 부산광역시 연제구와 상주시 자매결연 체결 이후 설‧추석 명절 및 향우회 정기총회 시 상주 농‧특산물 판매 행사를 실시하여 현재까지 약 20억원 가량 판매함으로써 농업수도 상주시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강영석 시장은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상주 시민이 시민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민상은 오는 10월 12일 상주시청에서 개최되는 「시민의 날 기념 상주시민상 및 농정대상 시상식」에서 수여할 계획이다.

윤수연 기자  d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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