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김시환 기자) (주)세노컴퍼니(대표 홍종국, 경기 성남시 소재)는 20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류시문)를 방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생필품 830세트(3천3백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받은 생필품세트는 방역용 마스크, 치약·칫솔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북도내 저소득가정에 전해질 예정이다.

홍종국 대표는 “이웃을 돕는 기부문화가 조성되어 서로에게 마음을 나눌수록 행복해지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기부 취지를 전했다.

한편, (주)세노컴퍼니는 생활용품 및 헬스케어제품 제조 업체로, 상생의 가치를 우선시하며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