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보낸 내 고향’··남다른 애정에 팬`시민 ‘감동과 기대’

용인시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그룹 비투비 멤버 서은광이 지난 12일 용인시 홍보대사에 위촉되자 시민들의 응원과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비투비 멤버 서은광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용인시 홍보대사에 위촉됨을 알리자 수많은 응원의 댓글이 쏟아지고 격려와 박수를 보내는 댓글이 이어졌다.

서은광은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용인의 아들 비투비 서은광입니다. 제가 태어나고 자란 용인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너무 영광스럽습니다”라고 밝히는 등 용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러한 글이 올라오자 비투비 팬 뿐아니라 용인시민들은 ‘용인의 아들 파이팅!’, ‘완전 자랑스럽다’, ‘우리고장 용인’, ‘나도 용인에 살고 있어요’ 등 응원의 댓글을 이어갔다.

특히 용인출신에 중·고교를 용인에서 졸업하고 용인시에서 추최한 ‘용인시 청소년 춤·노래 경연대회’ 출전이 알려지자 용인시민들은 ‘용인의 홍보대사로 맞게 되어 너무 기쁘다’, ‘찐 용인사람’, 등등 응원의 댓글을 이어갔다.

또 백 군기 용인시장도 ‘수락해 주신 서은광군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우리 서은광 군 더더더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댓글로 감사를 표했다.

서은광의 용인시 홍보대사 위촉과 관련해 ‘좋아요’를 누른 팔로워들은 8만을 훌쩍 넘었으며 용인시의 유투브 영상은 5만4000명이 조회하는 등 서은광의 용인시 홍보대사 위촉을 크게기대하는 분위기다.

한편 서은광의 부모님들도 위촉식에 함께 참석해 용인출신인 아들의 홍보대사 위촉을 축하하며 함께 남다른 용인사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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