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Snow Day' 11일 낮 12시 음원 공개

(백운석 기자) 리더 수미양을 비롯한 예슬 , 조아라 , 하연양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8월 치리치리 라는 타이틀곡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11월 14일에 미니콘서트를 비대면 언택트 공연으로 성황리에 마쳤고 "특히 해외 팬들에게 많은사랑을 받아서 감사하고 고맙다"고 전하며 "더열심히해서 팬(꿀벌)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멤버들은전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시고 있는 지금 따뜻하고 편안하게 들을수있는 겨울시즌송 '화이트 스노우데이' 라는곡으로 열심히 준비해 많은 분들이 노래로 따뜻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실수 있으셨으면 한다"고도 전하며 11일 낮 12시에 발매되는 음원도 공개했다

2020년 8월 첫 번째 싱글 'Chitty Chitty'로 데뷔를 했던 괴물신인 ‘플로리아’가 4개월 만에 겨울 시즌 송 'White Snow Day'로 돌아왔다. 첫 겨울 시즌송인 'White Snow Day'는 각기 다른 4인 4색 매력을 그대로 담아,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발라드로,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풋풋한 연인이 눈 오는 겨울의 첫 데이트를 하는 설렘을 표현한 곡이다.

4인 4색의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플로리아’는 2020년 후반기, 내년 상반기 주목해야 할 신인 아이돌이다. ‘꽃이 만개하다’라는 팀명처럼 향후 꽃길만 가득한 그룹으로 발전하길 기대해 본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분들과 만날수 있는 활동이 안되고 있는 지금 노래나 춤으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하고 SNS를 통해 많은분들과 소통하고 일상을 공유하며 하루 하루를 열심히 보내고 있다"고도 전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 방역송을 준비하고 발매하며 많은분들과 전국민이 얼마나 힘이 드는지도 잘 알 수 있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고 싶다"고 한 마음 한 뜻으로 기원하기도 했다.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플로리아로 기억되고 싶다"며 "화이트 스노우데이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인사말로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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