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류효환 기자) 영주시의회 송명애 부의장과 우충무 의원이 지난 18일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 등 지방자치의 도약을 축하하고, 기존 중앙과 지방자치단체에 초점을 맞춘 단체자치 중심에서 주민 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는 참여형 챌린지다.

송명애 부의장은 “올해는 지방자치 실시 30주년이 되는 해로 진정한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가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으며, 우충무 의원은 “시민이 주인이 되고 삶의 질이 한 층 더 높아지는 진정한 시민 중심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