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환 기자) 강화군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문화의 집은 오는 2월 1일부터 9일까지 홈베이킹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홈베이킹 클래스는 언택트시대 비대면 프로젝트로서 관내 청소년 가정을 대상으로 집 안에서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는 체험 활동으로 진행한다. 

특히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시즌에 맞춰 초콜릿 케이크, 아이싱 쿠키, 컵케이크, 마카롱 클래스로 준비했으며 모집 대상은 관내 거주 또는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1~6학년 청소년 가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유선 상담 및 전화접수로 진행된다.

문화의 집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과 가족들이 즐겁고 안전한 홈베이킹 체험으로 가족 간 화합과 친목 도모의 시간이 되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