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박구민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온해피는  2021년 3월 17일(수) 연수구 자원봉사센터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며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상호 발전하는데 목적이 있다. 

온해피 배인식회장은 “연수구에 함께 있는 인천 토종 국제NGO인 온해피와 연수구 자원봉사센터가 다양한 분야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지원, 협업하며 지역사회의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고 밝혔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황용운센터장은 “국내 및 해외에서 많은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는 온해피와 함께 건강한 지역사회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해피는 2017년 UN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교육개발 NGO 로, 전 세계 개발도상국에 교육지원과 더불어 보건의료 지원사업과 긴급구호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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