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응원 영상 촬영 등 주요행사 참여

(의정부=이명래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4월 21일 인기 개그우먼 안영미 씨를 의정부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개그우먼 안영미 씨는 의정부에서 중·고등학교 등 학창시절을 보내고 방송 활동에서 의정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시하며,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웃음을 전하고 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안영미 씨는 위촉 당일 의정부시 캐릭터 의돌이와 함께하는 코로나19 극복 응원 영상 촬영을 시작으로 시의 홍보 콘텐츠 제작과 주요행사에 참여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개그우먼 안영미 씨의 밝은 모습이 의정부시가 군사도시라는 이미지를 벗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임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의정부시의 대표 얼굴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의정부시는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우먼 안영미씨가 앞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더 푸르고 아름다운 희망도시 의정부’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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