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김시환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북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위원장 박미성)는 20일(화), 경북적십자사 사옥 빵 나눔터에서 ‘제빵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자문위원 16명이 참여해 직접 만든 피자빵 300개는 문경시 내 저소득가정 등에 전달됐다.

또한, 활동에 앞서 경북적십자사 사업 운영 자문을 위한 월례회를 진행하며, 도내 복지사각지대 가정의 지원 확대와 적십자 봉사회 활동 지원에 대한 사항을 논의했다.

한편, 경북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봉사활동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 장학금 지원 등 적십자사의 사업을 지원하며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성금 약 1,500만원을 기부해 ‘레드크로스 기빙클럽’에 가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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