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용만중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지난 5월 21일 민관이 함께 하는 ‘2021년도 희망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평택시 진위면 소재 1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사는 지난 4월 유관기관과 함께 하는 ‘2021년 희망 주거환경 개선사업’ 착수식을 가진 바 있으며, 5월부터는 매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주거개선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공사 해피드림봉사단 외에도 ▲부락종합사회복지관 ▲진위면행정복지센터 ▲진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국제대학교 등 삼십여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비가 오는 가운데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1일차 진행된 이번 주거개선 활동은 우기를 대비하여 취약가구의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고 벽과 천장을 일부 보수하는 작업으로,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공사는 이번 진위면 주거개선 봉사를 시작으로 매월 유관기관 봉사자들과 함께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주거보수 활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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