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오 대표 “DM코리아 100년대계 위한 원대한 발걸음 내딛어”
방문 기자들 “웅장함에 놀라고, 소속감과 자긍심 고취 희열” 소감

▲ 디엠코리아 신사옥 전경 <사진 : 김병기 기자>

(류효환 기자) “2021년형 최신식 전자동 윤전기의 웅장함과 전체 임직원들의 원대한 꿈을 실현시킬 지상5층 규모의 광활한 신사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나자신이 DM코리아의 일원이라는 소속감과 자긍심(自矜心)에 고취되는 희열을 느꼈다”는 도민일보 영남취재본부 방문팀. 

지난달 21일 영남취재본부 기자들 중 희망자에 한해 방문팀을 구성하고 오전11시 경기도 의왕시 오봉산단에 위치한 DM코리아 본사 신사옥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1시. 처음 차에 오르는 순간부터 체온체크와 마스크 점검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솔선했다.

▲ 사장님, 부사장님과 함께 2021년 최신 윤전기 앞에서 <사진 : 김병기 기자>

현재오 대표와 현덕남 부사장의 환대(歡待)속에 첫 번째 방문한 시설은 ‘2021년형 최신식 전자동 윤전실’. 

아직 100% 설치가 완료되지 않아 구매처인 인도 기술자들이 우리 기술자들과 함께 일하고 있는 윤전실은 1층부터 3층까지 광활한 공간의 그 웅장함에 가슴이 먹먹해 놀라움의 연속이었다면 너무 과장된 표현일까?

▲ 최신 788 타워형 고속 2라인 윤전기와 부속 시스템 <사진 : 김병기 기자>

신사옥 설계부터 완공까지, 윤전기 도입을 위한 구상에서부터 부대시설 구매를 위해 10여개국을 직접 해외출장을 감행한 현 대표의 전문가적이고 구체적인 설명에는 오랜 기자생활과 신문사 운영지식을 겸비한 김중환 이사/영남총괄취재본부장의 질문이외에는 별반 전문지식이 없었던 우리들로서는 탄복의 비명만 지를 수밖에. 

▲ 신사옥 기초부터 윤전기 도입까지의 설명을 듣고있다. <사진 : 김병기 기자>

2시간여에 걸친 시설견학을 마치고 함께 자리한 다과회 자리에서 방문팀의 견학소견을 듣는 시간에는 “최신 윤전기와 신사옥의 웅장함에 놀라고, DM코리아의 일원이라는 소속감에 더해 더 열심히 일해야 겠다는 자긍심에 의한 희열을 느낄수가 있었다”는 한결같은 소감들을 들을수 있었다.

이어 현 대표의 회사전반에 대한 희망프로젝트와 부사장의 기사실무교육을 마치고 신사옥을 나섰다.

▲ 시설 견학 후 마련된 다과회 <사진 : 김병기 기자>

보람된 방문이었다는 뿌듯함으로 승합차량에 오른 일행 중 한사람이 “다른 기자들도 한번 쯤 본사신사옥 및 최신 윤전시설 방문의 기회를 가져 소속감과 자긍심 고취로 본연의 직무에 더 충실할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는 말을 보탠다. 

이날 하루가 참으로 보람되고 행복했다고 공감했던 순간들이 지금도 가슴속에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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