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들의 수익증진, 복지안정과 서해5도를 비롯한 도서지역 현안 문제 해결에 총력

[인천=박구민 기자] 박경서 옹진수협조합장이 6.9조합장재선거 당선후 옹진수협 정상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박 조합장은 취임 후 16일 수협중앙회(임준택 수협회장)와 첫 인사자리에서 조합원의 안전과 수산업 존립을 위해서는 옹진수협과 수협중앙회 상호간 연대와 협력의 가치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옹진수협 임직원 및 지점장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박 조합장은 “조합이 불안정한 상황에도 옹진수협의 정상화를 위해 말없이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께 감사하다”고밝혔다. 

박경서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안정된 생활 정책을 위한 복지증진과 해양수산시설 확충, 수익증대를 위한 판로개척, 공판장 확장, 외국인 선원수급 문제 등 많은 해야할 일들이 산재하다” 며 “우선은 조합의 안정과 내부 결속을 통한 대 내,외의 많은 과업을 완성하기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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