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운영위원회 9명과 소통과 공감할 터”

(수원=현재용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더불어민주당, 하남2) 의원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경기꿈의학교 제3차 지역운영위원회 화상회의에 참석하였다.

코로나 4단계 상황에서 화상회의로 진행된 경기꿈의학교 제3차 회의는 경기도교육청 조례개정에 따른 지역운영위원장 및 신규 운영위원 선출이 진행됐다. 또한, 운영위원회는 위원장 1명을 포함하여 9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원장은 위원 중 호선으로 추민규 의원이 추대됐다. 부위원장은 소관부서의 과장이 맡고, 간사는 경기꿈의학교 담당 팀장이 맡았다.

이번 경기꿈의학교 지역운영위원장 선출에서 운영위원 만장일치로 추대된 추 의원은 경기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 출신으로, 정치를 시작하기 이전 사교육과 공교육을 비롯해 교육 분야에서 일 해오며 관련 전문성을 길러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추민규 의원은 “코로나 확산으로 비대면 화상회의가 진행돼서 너무 아쉽지만, 학생의 꿈과 희망을 위해서라도 꿈의학교 예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늘 소통과 공감으로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꿈의학교 지역운영위원회 운영위원은 꿈의학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에 참여할 수 없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