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김중환 기자) 군위군 산성면(면장 오기윤)은 14일 화본리 마을 일대에서 새마을 남․여지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추석맞이 마을 대청소는 산성면 새마을 남․여 지도자들이 13일부터 17일까지 추석맞이 마을 대청소 주간으로 지정, 수해 쓰레기 집중수거와 마을 진입로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 참석자들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고 소규모 그룹으로 구역을 나누어 청소를 진행했다.

오기윤 산성면장은“새마을 남․여 지도자들이 해마다 관내 하천변 정화 활동, 도로변 제초 작업 및 마을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행복이 넘치는 산성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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