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4동 노후화주거환경 안전과 쾌적한 환경조성 호평
재개발 이주 전 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진행

(광명=오재호 기자)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갑종)가 광명시 철산4동 지역의 노후화된 주거환경 개선사업 후원금 300만원을 14일 전달,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 지역은 재개발 구역으로 이주명령을 앞두고 있으나 언제 진행될지 모르고 기다리는 중이다.

더욱이 60년대 70년대 지어진 낡은 건물에 위험과 불편함을 감수하며 거주하는 많은 주민들이 생활하고 있다.

광명동부새마을금고는 수년간 나눔 봉사를 함께 나눈 지역주민들이 재개발 절차 문제로 떠나지 못하고 겪고 있는 ▲누수 ▲배수 ▲단열 등의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동부새마을금고와 드림하우스봉사회(집수리 봉사단),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협력하여 펼치는 .Make Good Llfe 사업은 사회공헌활동 참여 업체들의 선도적 역할을 주도하고 있다.

이날 김갑종 이사장은 지역 내 공공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주민들의 어려움들을  지원 하는 것이 우리들의 역할이다. 우리는 “이웃사랑실천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광명동부새마을금고는 지난 2014년부터 철산4동의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총 2,100만원을 후원하고 전 직원이 참여한 불우이웃돕기 사랑을 수시로 실천하여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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