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부족한 혈액지원 2회째 동참

(광명=오재호 기자)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는 임직원이 함께하는 2021년 2차 사랑의 헌혈행사를 광명도시공사 본부와 광명동굴에서 각각 진행했다.

지난 3월 헌혈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광명도시공사의 단체헌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위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한 가운데 15일 실시됐다.

헌혈은 광명도시공사 본부가 위치한 하안사거리와 광명동굴 입구에서 손 소독과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대한적십자 헌혈버스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김종석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헌혈 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말하며 우리는 ”지역사회 공헌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헌혈에 참여하게 됐다“며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을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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