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주변 500m 환경정화구역 설정,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환경정화 봉사

김종선 부평지사장(사진 우측)과 직원들이 클린존 발대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박구민 기자]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진행한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지난 31일, 지사 정문에서 클린존 발대식을 가졌다.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사회를 조성할 취지로 개최된 이번 발대식에는 김종선 지사장을 비롯해 발매직, 실버직, 자회사 직원 등 약 15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클린존 운영 설명과 각 활동방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클린존 운영에 따라 인천부평지사는 지역 주민센터 등을 통해 채용한 실버인력(만 60~70세)을 활용해 지사는 물론, 굴다리오거리 등 인근 도로와 골목 등을 정화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사회 환경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방침이다. 

김종선 지사장은 “인천부평지사 반경 500m를 클린존으로 설정하여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발 벗고 나서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