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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서밋 인천권 출정식 성료“한반도 평화통일위한 범국민운동 전개”에 정,관계·종교·경제·학술·예술·언론 등 각계 인사 뜻 모아 정진
박구민 기자 | 승인 2021.11.25 09:53
주진태 UPF 공동회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인천=박구민 기자]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남북 공동번영을 목표로 한 ‘신통일한국을 위한 한반도 평화서밋 인천권 출정식’을 24일 인천 송도 쉐라톤그랜드인천 호텔에서 개최했다.

인천권 출정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윤상현, 배진교, 허종식, 유동수, 김교홍 국회의원, 안병배 인천시의원 등 인천·부천·김포 지역의 정 관계 인사와 종교·경제·학술·예술·언론 등 각계 인사 170여 명이 참석과 축전으로 참여했으며,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4만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백신접종 완료자 만 참석했다.

‘한반도 평화서밋’은 남북 동시 수교국 157개국의 지도자와 지식인들이 한반도의 평화통일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9월12일 출범했으며 공동위원장에는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맡고 있다.

이날 출정식에서 강부일 인천시평화대사협의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문선명·한학자 총재님은 목숨을 걸고 북한에 들어가 김일성 주석과 평화회담을 하는 등 평생을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헌신해오셨다”라면서 “지금은 남북관계가 교착상태에 빠졌지만, 우리가 뜻을 이어받고 ‘한반도 평화서밋’을 통해 힘과 지혜를 모은다면 머지않아 한반도에도 진정한 평화가 실현될 것이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태고종 정대은 스님은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개최되는 ‘한반도 평화서밋’은 반세기동안 이어진 평화통일 노정에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면서 “무엇보다 남북한 동시 수교국 150여 개 국가의 지도자와 지식인이 함께 한반도 평화를 위해 연대하고 협력하기로 한다는 점에서 이번 출정식은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기조연설에서 주진태 UPF 서울·인천지구 회장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수십 년간 헌신해오신 한학자 총재는 국제적인 역량을 지닌 전문가 그룹 ‘싱크탱크 2022’를 출범시킨 데 이어 이번에는 남북한 동시 수교국 157개국과 연대해 ‘한반도 평화서밋’을 개최하게 됐다” 며 “내년 2월에 한반도 평화서밋 본 행사를 열고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한 범국민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글로벌 연대와 협력네트워크를 형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진인성 UPF 인천권 연합회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6·25 한국전쟁 때 '신의 한 수'라고 일컬어지는 인천상륙작전으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구했다” 며 “오늘 인천권 출정식이 어려움에 봉착한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한반도 평화를 정착하는데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반도 평화서밋’은 인천과 서울을 비롯해 부산·대구·광주·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다음 달 초까지 순차적으로 지역별 출정식을 갖고, 내년 2월에 일산 킨덱스에서 100만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본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박구민 기자  w948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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