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광명소하점·광명점 7년째 후원 ‘귀감’

(광명=오재호 기자)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가 2021 희망드림 김장나누기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계층에 완제품 김장김치를 전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마트 광명소하점·광명점의 후원으로 마련된 김치는 1.9kg씩 개별 포장되어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와 지역내 취약계층, 유관기관으로 각각 전달했다.

올해로 7번째 광명지역자활센터에서 24일 진행된 행사에는 광명지역 이마트 임직원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자활사업 참여자, 센터직원 등이 참여했다.

이날 주관호 센터장은 “2015년부터 따뜻한 나눔 정신을 이끌어준 이마트에 감사의 말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했다.

이어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어우러져 소통하고 나눔을 통해 지역복지 활성화에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광명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사업과 장애인활동지원 및 사례관리사업 등을 운영하는 사회복지기관으로 저소득계층의 취창업 지원 등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