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박구민 기자] 겨울 시즌을 맞아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크리스마스 한정 케이크로 생딸기를 가득 올린 ‘스트로베리 프리지에’, ‘크리스마스 포레스트’, ‘눈 내린 당근마을’ 3종을 출시한다. 

‘스트로베리 프리지에’는 부드러운 커스타드 무스와 생크림에 새콤달콤한 생딸기를 더한 이번 시즌 시그니쳐 케이크이며 블랙 포레스트에서 착안한 ‘크리스마스 포레스트’는 진한 초콜릿 스펀지 사이에 체리콩포드를 가득 얹어 연말 모임 시 디저트로 즐기기에 제격이다. 

또한 새하얀 눈이 소복히 내린 아기자기한 마을을 케이크로 그려낸 ‘눈 내린 당근마을’은 눈송이을 연상케하는 크림과 가니쉬를 올린 당근케이크이다. 

이 외에도 겨울 시즌 한정 케이크를 함께 선보인다. 메뉴는 생딸기를 듬뿍 올린 ‘스트로베리 생크림 케이크’, 진한 초콜릿 무스를 품은 ‘북쪽의 오로라 무스’, 진하고 부드러운 치즈와 느낄 수 있는 ‘딸기 치즈 타르트’, 과일을 설탕에 절여 만들어 독일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즐겨 먹는 ‘슈톨렌’이 있다. 

크리스마스 한정 케이크 예약은 12월 1일부터 가능하며 12월 31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조도윤 파티시에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완판에 힘입어 올 해는 더욱 다양한 구성으로 다채로운 케이크를 준비했다” 며 “이번 연말에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준비한 케이크와 함께 사랑하는 사람과 더욱 따뜻하고 달콤한 추억을 남겨보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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