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진흥 및 생활문화활성화를 위해 손잡아

(광명=오재호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금천50플러스센터와 광명동굴에서 포괄적인 상호협력 수립과 중장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따라서 중장년층 주체 지역 문화발전과 문화 공유, 연대 및 교육증진, 지역사회 인권경영 확산 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두 기관은 광명동굴을 활용한 중장년층 문화발전 사업 추진과 금천구 시민을 대상으로 광명동굴 홍보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박충서 본부장은 “우리 사회는 고령화시대에 따른 중장년층의 문화적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 광명동굴을 활용한 중장년층 문화발전 사업 확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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