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균 위원장 쌀 240kg 후원, 지역의 호롱불이 되겠다

(광명=오재호 기자) 광명시 소하2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10일 관내 저소득층 노인 12명에게 1인당 20kg의 백미를 전달, 주위에 훈풍을 불어넣었다.

특히 송성균 바르게살기위원장과 위원들은 사랑 나눔 봉사와 후원을 수시로 전개하고 있어 주위로부터 칭송이 자자하고 관내 단체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날 송 위원장은 “기아자동차와 포도 판매 수익금으로 쌀을 마련했다”며 “회원들과 함께 더 많은 봉사와 후원을 통해 지역의 호롱불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호준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바르게살기위원회와 같이 나눔 봉사가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어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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