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고덕영 기자) 이천농협(조합장 이덕배)은 지난 20일 농협창립 61주년 및 조합원 한마음 대회를 기념행사를 가졌다.
금년도 임금님표 이천쌀 종자 독립선언과 함께 이천쌀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 하고자 쓰러짐 및 내병성이 강하고 밥맛이 좋은 쌀 품종인 해들미와 알찬미로 품종 교체후 계약재배한 결과 기대치 이상으로 대만족의 풍년 농사를 이루었다.
벼 수매결과 농가소득이 2020년도 95억원 대비 2021년도 139억원으로 44억원이나 증가되어 영농회 다닐 때마다 조합원님들께서 “그 어느 때 보다 가장행복하고 이천농협에서 품종교체와 더불어 지도관리 및 교육해 준 것에 대해 정말로 고맙다.”라는 말씀을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벼 수매물량이 2천톤이나 늘어나 판매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되어 이에 ‘농협 창립 60주년 및 이천쌀 종자독립 선언 기념’으로 전 조합원님께 “알찬미10kg와 알찬미로 만든 떡국떡 4kg”를 드려 이천쌀의 우수성을 몸소 체험하고 널리 알리게 하고, 내년도에는 가정의 달 5월즈음에 ‘농협창립 61주년 및 조합원 한마음 대회를 기념’하면서 “이천쌀 해들미와 알찬미 알고리즘을 탑재한 이천쌀 전문 밥솥”을 전 조합원님께 드려 이천쌀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여 소비자 확장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덕배 조합장은 앞으로도 이천농협의 지속적인 성장과 조합원님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데 전 임직원이 원팀의 마음으로 열정과 노력을 다할 것이며“조합원님을 비롯한 모두가 행복한 이천농협”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믿고 또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