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구민 기자) 더 리버사이드 호텔 중식당 ‘따뚱(大董)’에서 요즘, 이 계절 겨울철에만 즐길 수 있는 진귀한 식재료인 ‘구황부추’를 주재료로 한 특선요리 와 런치,디너 특선코스를 선보인다.

일반적으로 대중화되어 있지 않은 품종이며 중국 황제에게 진상되던 보양 식재료인 ‘구황부추'는 겨울철이 되면 더욱 부드럽게 연해지고 노란 빛깔에 향이 더욱 풍부하고 깊어진다.

또한 일반 부추의 4배에 달하는 비타민이 들어있으며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순환을 원활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추운 겨울철 건강한 보양 식재료로 맛있게 즐기기에 가장 좋다.

이번에 선보이는 ‘구황부추’ 특선요리로는 부드러운 소고기와 함께 어우러진 구황부추 소고기볶음과 관자와 함께 향긋하게 볶아낸 구황부추 가리비관자볶음 2종류가 있다.

코스메뉴로는 多(다) 런치코스 와 福(복) 디너코스가 ‘구황부추’ 특선요리 구성과 함께 해산물 베이스의 라미탕면이 식사로 제공된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김나리 홍보실장은 "1,2월 시기에 딱 맛좋게 즐길수 있는 겨울철 보양식인 구황부추 특선메뉴 출시와 함께 ‘따뚱'의 시그니처이자 또 다른 황제 보양식인 베이징덕이 포함된 연인 셋트 메뉴를 새롭게 출시 할 예정이다“ 며 ”젊은 연인들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젊은층의 호응이 좋은 일품메뉴들로 셋트를 구성해 몸과 마음에 찬바람이 부는 이 시기에, 다양한 보양메뉴로 기운을 돋우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어려운 시기를 힘차게 극복해 나가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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