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 수사과장 재임중 고향 발령

(담양=국승경 기자) 국승인 총경이 2022년도 광주지방경찰청 인사로 담양경찰서 87대 서장으로 취임하였다.

신임 국서장(53세)은 담양읍 남서리가 고향으로 담양남초교,담양중, 담양공고,조선대 전자공학과를거쳐 호남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7년 간부후보 43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광주청 사이버수사대장과 강력계장등 치안업부를 비롯해 경찰업무 다방면에서 탁월한 감각과 출중한 실력으로 많은 업무성과를 냈으며 2017년12월에 경찰의꽃인 총경으로 승진 하여 공주청 치안지도관으로 근무를 시작하여 곡성경찰서장 광주청 수사과장 재임중 이번 경찰인사를 통해 고향인 담양경찰서장을 자원해 부임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국서장은 고향에 봉사할 기회가 되어 기쁜 마음으로 부임하였으며 고향과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는 만족도 높은 치안행정을 펼쳐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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