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 구성으로 총 417세대 조성

사진=동인천역 한라 비발디 투시도 <제공=(주)한라>
(인천=박구민 기자) 인천광역시 동구 화평동 일원에 동인천역 한라비발디가 들어설 예정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동인천역 한라비발디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7층 규모, 총 417세대로 조성되며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59A㎡ 119세대, 59B㎡ 165세대, 84㎡ 53세대로 소형 면적을 선호하는 수요층을 겨냥해 59㎡형의 비율을 전체 세대의 50% 이상으로 조성하며 홍보관은 용현동에 위치해 있다. 
 
59A㎡, 84㎡형의 경우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 판상형구조로 구축 예정이며 59A㎡형은 수납을 강화한 형태로 주방과 현관에 펜트리가 제공된다. 59B㎡형은 개방감과 따뜻한 대면형 주방의 탑상형 구조로 침실 붙박이장 및 팬트리와 드레스룸이 포함되어 있다. 
 
동인천역 한라비발디가 조성되는 인천 동구는 인천시 구도심 개발사업계획(동인천역 2030프로젝트 외)에 포함된 지역으로, 다양한 광역교통망과 각종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및 서울 진입이 용이하다. 
 
지하철 1호선 역에서 300m 떨어진 초역세권이며 인근 나들목을 통해 수도권 제2외곽 순환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북항 터널도 인접해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해당 지역에서 출발하는 KTX가 송도에 들어설 예정으로 전국 반나절 생활권 진입이 가능한 교통 개발 호재 지역이다.
 
동인천역 한라비발디는 단지 내에 입주민간 교류를 위한 잔디마당과 중심 커뮤니티 광장 및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집과 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주민운동시설 및 사회복지시설, 소공원도 계획되어 있다. 
 
또한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병설유치원까지 안정적인 학군을 갖추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사업지 인근 재개발 조합 등 사업 추진중인 현장을 포함하면 15,000여세대 신흥주거타운이 설립될 예정으로 사교육 시설 역시 충분히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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