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창녕군수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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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진민용 기자)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지난 29일 남지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19회 군수기 노인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48개팀 48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했으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경기를 펼치며 회원 상호간 친목 및 화합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충식 군수는 대회사에서 “오늘 하루 게이트볼 경기를 통해 상호 친목과 우의를 돈독히 하고, 인생의 여유를 마음껏 누리는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게이트볼은 활동량이 적은 어르신들의 노인여가 활동과 건강관리에 적합한 운동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 및 어르신들의 노후생활과 정신건강은 물론 신체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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