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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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한범용 기자) 빨간 네온등을 울리며 화재의 현장으로 달려가는 소방차에 몸을 싣고 “오늘도 아빠 무사히 귀가 하시길 두손 모아 빕니다” 라는 표구가 밖에 명시되어 있듯 소방관들은 화제현장으로 향하여 달려간다.

밖에는 벌써부터 찬서리가 왔는지 얼굴에서 내리쬐는 찬 바람은 소방관들의 마음만 바쁘게 만들고 있다.

각종 화재시 치솟는 불길을 볼때면 우리 가슴이 내려 않는데 이를 진압 하는 소방관들이야 말로 이들의 현장을 보면 무섭고 연기는 왜그리 많이피어오르는지 실로 상상하기도 싫을 정도일 것이다.

소방관들은 화재.각종 재난 발생시 신속출동은 가장중요한 상황이다.

얼마나 빨리 현장에 도착 하느냐에 따라 화재 진압이 달라 질수 있다.

항상 이렇듯이 동네곳곳은 온통 공사중이며, 도로는 주차장을 방불케 한다.

또한 도로에는 많은 차량들이 빽빽이 있는 것은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 없다.

소방차 통행로 확보는 소중한 인명과재산을 보호 하는데 꼭 필요한 복지국가 시민의 기본 의식이 아닐까 생각한다.

시골 농촌에 있다보니 땅벌사고, 기계사고, 급성 심장질환, 차량추돌사고, 낙상사고 등 도움을 요청하는 시민들은 현장으로 달리는 소방차와 구급차만을 애타개 기다리고 있다.

출동차량안에서 갖가지 상황의 모든경우의수를 생각하는 소방대원들은 너무나도 긴장되고 막히는 도로는 답답하기 짝 이 없을 것이다.

“오늘도 소방차는 달리고 싶다” 이렇게 말 하고 있다. “긴급출동사황입니다”, “우측으로 피앙해 주세요”도로를 양보하여주세요”라고 오늘도 외치고 있다.

나 하나쯤이야 괜찮겠지 나하나쯤이야 하는 그릇된 판단은 바뀌어야 한다.

이웃에게 배려 하는 따듯한 마음 지금부터라도 실천하여 나가야 할 것이다.

안성소방서는 162명의 소규모 인원으로 화재진압,차량 추돌사고 냉동창고 화재 화학물질점검반 등 각각 맡은 책임의 역할을 다 하고 있다.

안성소방서에서는 한달에 1회 서민과 무의탁노인 소년·소녀가장을 상대로 급식을 제공하고 있어 지역민으로부터 칭손을 듣고 있다.

소방방제청이 국가방제청으로 편성되면 날로 늘어나는 시민들의 응급처치 병원후송 등 시민의 불편을 초래 할수 있다는 지적을 받고도 있다.

이 밖에도 안성소방서에서는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청렴에 앞장서며 그릇된 행위는 뿌리뽑아 애시당초 근절 한다는 정신으로 162명의 대원들은 힘을 합쳐 살이 나아가고 있다.

향상 “아빠 오늘도 무사히 귀가 하시길 두손 모아 빕니다”라는 표어 하에 서로서로 돕고 의지 하며 생활 하고 있는 것이다.

안성소방서 행정과장 구본현

안성소방서 구본현 행정과장은 향상 보아도 웃는 얼굴에 직원들은 미소로 하루 일과을 맞이 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온 힘를 쏟고 있다.

항상 보아도 그의 청렴은 어느 누구을 따를 수 없으며 공직자로서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전혀 하지 않고 공직기강확립 청렴도에 소방공무원으로써 본분을 다 하고 있다.

구본현 과장은 소망관들이 중심이 되어 직원들의 멘토로서 나아갈 올 바른 방향을 제시하며 서로 배려 하고 소통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힘써줄 것을 강조하고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분이에서 각자의 업무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자기개발의 습관을 통해 청렴한 안성소방서로 탈 바꿈할 것을 당부 하는가 하면 이는 범정부 차원에서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경제활성화 노력에 대하여 뒷바참하고 시민들이 고충없이 신뢰받을 수 있고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안전점검에 중점을 두고 각별한 관심을 갖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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