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김시환 기자) 경북행복재단 이욱열 대표이사는 “2022년을 사회적 가치 실현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경북 보건복지 현장과 소통하며 현장 지원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행복재단은 경북의 지역사회서비스를 선도하는 전문연구기관으로 보건복지 정책개발·연구, 사회서비스 품질관리(평가·컨설팅·인증), 교육 등을 수행하고 있다. 

‘재능나눔 NO 개런티’활동은 경상북도 사회서비스·도민의 행복을 선도하는 싱크탱크 기관으로서, 재단 연구원의 전문성·노하우를 활용한 재능기부 지역사회 공헌활동이다. 

경상북도 보건복지 현장과 밀착하여, 현장이 필요한 곳 어디든 행복재단 연구원이 찾아가서‘강의, 교육, 자문, 컨설팅 등’을 무료지원 하는 활동이다. 

사회복지종사자의 잦은 이직에 따른 신규 직원 및 경력단절 종사자 등으로 인한 운영의 어려움이 큰 실정 속에, 경북행복재단의 ‘재능나눔 NO 개런티’ 활동이 큰 호응 속에 시작됐다. 

신청방법은 경북행복재단 홈페이지(https://www.ghf.or.kr:450/pages/main)에서 온라인신청 ▶ 재능나눔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북행복재단 이욱열 대표이사는“이제는 복지서비스도 제공자 중심이 아닌 현장 수요자 중심이 되는 복지로 가는 추세이며, 각 기관 고유의 업무를 넘어 현장과 협력을 통한 새로운 사회적 가치 활동을 만들어 가는 것이 공공기관의 역할이다”고 말하면서, “복지현장 어디든 찾아가서 협력지점을 찾고 지원하는 첫 활동을 경북행복재단이 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경북행복재단은 현장과 활발히 소통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