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현미랑 콩이랑’ 쌀 과자 지원

 

(중구=박구민 기자)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인천광역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로부터 자원봉사자분들의 간식으로‘현미랑 콩이랑’ 쌀 과자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봉사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자원봉사자분들의 간식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달됐다. 

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일하는 기쁨, 행복한 노후, 희망찬 중구”라는 구호 아래 중구 관내 어르신들에게 보다 많은 일자리를 제공해 가계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21년에는 인천노인일자리 소통한마당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인천광역시 시장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우수기관이다.  

한편, 물품을 후원 받은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배동수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 쌀 과자를 후원해 준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후원해 준 간식을 자원봉사자들이 먹고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유선현 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됐으며, 후원한 간식을 먹고 자원봉사자들이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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