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내 상호존중문화 정착…청렴한 학교현장 실현

 

(광명=오재호 기자) 광명교육지원청은 고위공직자와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 51명을 대상으로 청렴 및 갑질(직장내괴롭힘) 예방교육을 지난 12일 실시했다.

초빙강사 국민권익위 김성완 교수(해양경찰교육원)는 공직자의 청렴 소양과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내용은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부패·공익신고제도 등 반부패 법령의 목적 및 규제사항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갑질(직장내괴롭힘)의 원인 및 근절 방안, 상호존중 학교문화 실현 등이 사례를 기반으로 소통형으로 강의했다.

이날 류관숙 교육장은“학교장과 고위공직자들이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 및 불합리한 관행개선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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