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경영평가 ‘S등급’ 달성 감사한 마음 담아

 

(경북=김시환 기자) 경북행복재단(대표이사 이욱열) 임직원들은 19일 도내 소외된 이웃과 어려운 가정 지원 등을 위한 모금 기부금을 전달했다. 

행복재단은 경상북도에서 총23개 도내 출자·출연기관 대상으로 시행하는 2022년(2021년 실적 평가) 경영 평가에서 2020~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S등급을 받아 최우수 등급을 연속,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행복재단 임직원 30명은 3년 연속 경영평가 S등급 달성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사내 나눔 모금활동을 실시했으며, 모금된 200만원은 도내 소외된 이웃과 태풍(힌남노)로 힘들어하는 주민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경북행복재단 이욱열 대표이사는 “3년 연속 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아 전직원들의 참여로 모인 따뜻한 기부금이 소중한 보탬이 되길바라며 앞으로도 행복재단은 사내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며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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