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원건립과 안구기증은행 건립 추진
봉화군, 사업착수시 행정으로 해법 제시

(봉화=류효환 기자) 국제재단 라이온스한국연합회가 지난 6일 봉화군을 찾아 추구하는 사업을 위한 현장 답사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 답사는 최중열 전 국제이사, 이계오 현 국제이사, 국제라이온스협회 356복합지구 연규주 의장, 김세용 경북지구 총재를 비롯한 지역 봉화라이온스클럽, 춘양라이온스클럽, 봉화 송이라이온스클럽 회장을 비롯한 지구임원진이 모여 최중열 전 국제이사로부터 한국라이온스 재단에서 추구하는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봉화를 찾은 최중열 전 국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은 정향봉화 찾아 자연과 문화가 살아 쉼쉬는 이곳 봉화에서 사업에 필요한 답을 찾고자 1차 사업부지를 돌아보고자 왔다며 박현국 군수, 김상희 의장을 만나 사업에 대한 취지를 가지고 현장에서 일문일답을 진행했다.

이날 한국라이온스 연합회를 비롯한 관계자 30여명과 박현국 군수, 김상희 의장을 비롯한 10여명은 봉화읍 유곡리 산·번지를 둘러보고 타 지역에 비해 오염되지 않은 봉화에 대한 대화를 주고받았다.

또한 사업부지가 선정이 된다면 라이온스연수원과 안구기증은행 등 기타 시설물을 착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시설물이 봉화군에 착공이 된다면 상주하는 인구증가와 경제효과도 유발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경제효과를 낼수가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또한 최중열 전 국제이사는 이번 사업이 진행이 된다면 봉사의 축이 될것이며 후배들에게 훌륭한 유산과 봉사의 마인드가 된다며 1~2년 전부터 진행을 하던 사업계획으로 봉화군을 찾은 이유는 타 지역보다 몇가지 사업에 필요한 잇점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중열 전 국제회장은 박현국 군수께서 행정을 수반한 어려운점은 답을 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봉화군 박현국 군수는 지자체의 어려움이 인구감소와 일자리 창출이 큰 문제점 이라며 한국라이온스연합회에서 추구하는 사업이 진행이 된다면 적극적으로 행정에서 나설 것이라며 화답했다.

봉화군의회 김상희 의장도 군수님과 더불어 한국라이온스연합회가 추구하는 사업이 성공적으로 착공이 된다면 의회 차원에서도 도울수 있는 것은 돕겠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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