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기 신임 인천경찰청장 삼산署 초도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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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백칠성 기자) 제28대 신임 윤종기 인천경찰청장이 17일 삼산서를 초도 방문했다.

윤종기 인천청장(치안 정감)은 서울청 차장과 충북지방경찰청장을 거쳐 지난 12월 4일 인천경찰청장에 부임했다.

윤 청장은 삼산서를 초도 방문한 자리에서 안전한 인천, 행복한 인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라며 최근 경찰의 신뢰문제가 여론에 거론되고 있는 점을 감안, 모든 업무는 오픈을 원칙으로 하고 잘못된 점이 있다면 밝힐고 가야할 것이라고 했다.

년말년시를 맞아 범죄예방은 물론 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 할 수 있도록 지역치안에 경찰이 신경을 써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시민들이 예기치 못한 사고로 불안해 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안전 불감증에서 벗어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에 대한 철저한 대비책을 세워나가야 할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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