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署 제49대 조용태 서장 이·퇴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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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이용우 기자) 인천강화경찰서(서장 조용태)는 지난 16일 오후 경찰서 3층 강당에서 전직원, 가족, 친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9대 조용태 경찰서장 이·퇴임식을 가졌다. 조용태 서장은 지난 2014년 1월 부임해 약 1년간 경찰서장으로 재임하면서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의 치안서비스를 펼쳤다.

조 서장은 재임기간 중 6. 4 지방선거, 인천아시아경기 등 국가적 행사를 안전하게 마무리 하였으며, 연쇄살인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살인 사건을 해결하였으며, 서울역과 영등포역 주변 노숙인 300여명을 유인하여 국가보조금 15억원 상당을 편취한 병원장을 구속하는 등 굵직한 사건을 해결하여 범죄없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아울러 내부적으로는 직원간 존중문화를 확산시켜 신명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직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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