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칠성 기자) 인천서부경찰서(서장 하용철)는 지난 20일 서구 관내‘나들가게’7개소에 아동안전지킴이집 신규 위촉을 실시했다. ‘나들가게’는 중소기업청에서 컨설팅 및 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동네 슈퍼마켓으로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업주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신고 방법에 대해 교양을 했으며 아동안전지킴이집 표지판 부착도 병행했다. 인천서부경찰서 관계자는“아동안전지킴이집은 학교폭력을 예방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 아동안전지킴이집과 협력 및 캠페인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