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과 함께 하는 '마음치유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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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평생학습관(관장 노성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혜민 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콘서트’를 5월 22일(수) 14시에 개최한다. 이번 테마특강은 일반시민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인천평생학습관 미추홀에서 2시간가량 진행 될 예정이다.

혜민 스님은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종교학 학사, 하버드대학원에서 비교종교학 석사를 수학하던 중 출가를 결심, 2000년 봄 해인사에서 사미계를 받아 조계종 승려가 되어, 햄프셔대에서 종교학 교수로 현재 재직 중이며, 뉴욕불광사 총무를 맡고 있다.

또한 인기베스트셀러인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젊은날의 깨달음'이란 책의 저자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트위터리언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번 테마특강의 중요내용은 승려이자 미국 햄프셔 대학의 교수라는 특별한 인생을 사는 혜민 스님이 사람들과 소통을 통해 우리가 잊고 살았던 것과 다시 기억해야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4월 15일 10시부터 인터넷 (www.ilec.go.kr) 선착순 접수이다. 자세한 사항은 899-15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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