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署, 교통사망사고예방대책 회의 실시

평택경찰서(서장 이석권)는 12일 오전 9시 2층 회의실에서 각 부서 과·계장 및 13개 지구대 · 파출소장 등 40명이 모여 평택관내에서 급증하고 있는 교통사망사고 예방 대책을 심도 깊게 논의하였다.

평택관내에서는 전년 대비 교통사망사고 발생률이 50% 증가한 점을 고려, 각 참모진은 원인 분석 및 대책방안에 대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석권 경찰서장은 농번기철을 맞이하여 이륜오토바이 안전작용 미착용, 보행자 무단횡단, 음주운전, 신호위반 등을 사고 요인으로 손꼽으며, 단속과 정성어린 계도를 통한 국민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교통사고발생이 감소되어야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평택경찰서에서는 착한마일리지제 확대 운영, 취약시간 대 가시적 순찰근무 활동 강화, 유관기관과 교통사고 캠페인 합동 추진을 통하여 지속적인 교통사고 감소를 위하여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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